[[ 불야성 9회 ]]
앞만 보고 갈려고 하는
이요원 - 서이경
그런 그녀를 자꾸 조금씩, 조금씩
발목을 잡는 유이 - 이세진
결국... 서로는 박건우 라는 남자를 계기로 하여
서로 싸우고, 등 돌리나 !
"묵은 일은 치우죠,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 불야성 보디가드 진구 ]]
박건우" 작은 아버지, 회장실 노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구속되던 그때 부터.
박건우" 거래가 아니라,
호의면 안되겠습니까.
"박씨 가문에 대도의
피가 흐르고 있었네요..
우리 실장님, 포기가 빠르시네요.
아직 남았어요."
[ 불야성 괴물 서이경의 9회 명대사 ]
이요원" 무진그룹, 회장실이 탐나시면
제 동의 없이 함부로 행동하지 마세요.
밖에는 철저히 숨기고
제게는 아무것도 숨기면 안됩니다.
[ 불야성 9회 진구 명대사 ]
박건우" 아, 몸통 짤리게 생겼는데
발바닥 티눈이 문제겠습니까.
서이경" 나약한 노인이 아니야,
말 한마디에 수백
수천명을 실업자로 만들 수 있어
도장 한 번 찍으면
동네 하나를 불도저로 밀어버릴 힘도 있고
동정 받을 만큼
나약한 상대가 아니야.
[ 불야성 서이경의 절대적 명대사 ]
이요원" 이 싸움엔 룰이 없어,
먼저 쓰러트리지 못하면 내가 당하는거야.
쓰러진 다음에 원망 해봤자,
승자들 귀에는 들리지 않으니까.
"이세진, 망설이지마.
네가 봤던, 그 불빛..
진심으로 갖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뺏는거야."
[[ 불야성 9회 마지막 줄거리 리뷰 ]]
이세진, 서이경에게 박건우 라는 남자로
그녀를 괴물의 우리에서 꺼내는 초읽기 시작되다.
진구의 말대로, 유이는 그의 손을 잡고
이요원을 다시 예전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까 !
있다 하여도 그것은 박건우와 서이경,
서이경과 이세진에게 아주 큰 폭풍이 몰아칠 것이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이제는 좀 강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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