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10회] 유이 배신에, 이요원 칼 빼들다

 

 

 

 

[ [ 불야성 10회 ] ]

 

 

유이"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아닌 것 알아요...

 

 

이요원" 내가 아닌데,

니가 알아?

 

쓸데없이 넘겨짓지마.

 

 

 

 

 

서이경" 허수아비는 요란 할수록

효과적이죠,

 

박회장이 자리에 취해 흔들 거리면

사람들은 그쪽만 볼겁니다.

 

 

 

 

"반쪽짜리 믿음은 필요없습니다.

 

절 못 믿으시겠다면,

제 능력을 믿으세요."

 

 

 

 

[ 불야성 유이, 야망 보다 본능에 따라가나 ]

 

 

이세진" 대표님을 위해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독이 된다면..

 

여기서 그만둬야죠.

 

 

 

 

[ 불야성 10회 끝까지 마이웨이 이요원 ]

 

 

"하나 더!

니가 뭘 시작하든, 끝내든

 

그 핑계로 날 끌어다 쓰지마.

 

주제 넘은 이유도 갖다 붙이지 말고,"

 

 

 

 

진구" 졌으니까요..

 

이긴 자들은 너그러울 이유가 없죠.

난 졌으니까, 굴러 떨어진거에요.

 

 

 

 

"잘못 본 걸까,

태생부터 어쩔 수 없는 싸구려인걸까..

 

내 앞을 가로막지마

내 뒤에서 허튼 짓 할 생각도 하지 말고,

 

그럼 넌...

내가 될 수 있어."

 

 

유이" 그 결심,

다시 생각 하려구요.

 

 

"고민은 짧게 해,

최선의 답은 행동이야."

 

 

 

 

 

박건우" 왜 자꾸, 불효 하라고

등 떠미세요...

 

 

 

 

 

[ 불야성 10회 괴물 서이경, 야망의 마라톤 준비해 ]

 

 

이요원" 대장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발 속에 돌가루는

털어 버리고 가야죠.

 

 

 

 

"날 추월해서 세상 꼭대기에 오르고 싶다고 했지?

그럼 버려,

 

걸리적 거리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가는거야.

그걸 못하면...

 

넌 시급에 쫓기는 흙수저 인생 밖에 안되.

 

 

언젠간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온다고,

 

만능키, 아니면

장애물...

 

그 역할은 네가 정하는거야.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유이" 멈추세요...

절 잃을 겁니다.

 

 

 

 

[ 불야성 진구와 이요원, 유이 때문에 리매치 ]

 

 

박건우" 서로 총구 겨누고 있는데,

오발 사고 안나도록 조심하자.

 

 

서이경" 너만

조심하면 되.

 

 

 

 

 

 

 

 

 

 

 

 

[[ 불야성 10회 줄거리 리뷰 - 유이 배신에, 이요원 칼 빼들다! ]]

 

 

이요원" 네 세상은...

이제부터 지옥이 될거야!

 

 

 

자기 자신을 외면하지 못해

대표를 배신한 - 이세진

 

 

알면서도, 당했던... 아니!

어쩌면 믿으려고 했던 - 서이경

 

 

"남자들의 싸움 보다 더 무서운...

여자들의 싸움이 시작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