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야성 11회 ]
"군침은 도는데,
침만 삼키겠습니다.
회장실 차지 했다고
회장님 아닙니다."
서이경" 왕관의 무게는
회장님이 견디셔야죠.
박무삼" 무게는 내가 견디고,
실속은 서대표가 챙기고?
박건우" 작은 아버지가 던져주는
썩은 고기, 안 먹습니다.
[ 불야성 서이경 야망, 본격화 하나! ]
이요원" 모든게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한 걸음씩 발만 디디시면 됩니다.
"모르셔도 되는걸 알면,
뒷 일이 어려워 집니다."
서이경" 돈만 퍼부어
정치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어르신의 이미지로 표를 모으고
그 힘을 차기대선 후보에게 실어 줘야 합니다.
[ 불야성 11회 명대사, 청와대는 듣고 있나요 ]
박건우" 무진 그룹의 회장은, 작은 아버지 입니다.
서이경이 아니라..
그 여자 눈치 보느라
내 식구들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박무삼" 전우회로 뭉친 사이,
깨질 것 같으냐?
박건우" 아직 이혼 가치
남은 사이겠죠.
"넌, 회장의 아들..
무진 그룹이라는 간판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아버지 배경에 의지한 것 말고
니 힘으로 한 건, 하나도 없어."
[ 불야성 진구가 이요원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 ]
이요원" 난, 너하고 달라.
내 말로 건너 왔고
내 몫으로 시작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죽기 살기로 싸웠고,
근데 넌?
아버지 그늘에서 금수저 대접이나 받다가
이제와서
정의로운 척
옳은 척
건우야, 이게 네 알량한 본 모습이야
진구" 오늘은 좀...
아프네.
이요원" 니 욕심에
이세진을 이용하지마.
이세진" 같이 싸워요.
싸우다 보면, 지는 날 보다
이기는 날이 더 많을테니까.
장태준" 그 아이는...
버려야겠지..
서이경" 역겨운 자리에 가서
웃고 있을 자신이 없네요.
장태준...
오늘 하루 실컷 즐기라고 해야죠.
[ 불야성 11회 이세진, 10억 보다 중요한 서이경 구하기 ]
유이" 이걸 받으면, 전 하던 일을 그만 두겠죠
더이상 대표님 약점을 캘 명분이 없어져요.
매수 당하는 셈이죠.
[ 불야성 11회 줄거리 - 고전하던 박건우 결국.. 서이경으로 부터 이세진 구하나 ]
진구" 처음 보는 게임인 것 같은데,
재밌어 보이네..
세진씨, 같이 해도 되죠?
유이" 이제 막
시작 했어요..
이요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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