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그녀는 예뻤다]
아쉽게도 [그녀는 예뻤다 16회]로 종영하였다.
우리가 혹시나 생각했던,
반전도 없었고~ 슬픔은 더욱 없었다.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원했던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다.
그래서 오늘은 김혜진[황정음] 지성준[박서준] 스페셜~
두명에게 초점을 맞춰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정다빈" 제 꿈은 동화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 멋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동화작가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김혜진" 어릴 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준다.
넌~ 꿈이 뭐니?
하지만 어른이 될수록 꿈을 물어봐주는 사람은 점점... 없어진다.
어른이 될 때 까지... 꿈을 지켜내기엔,
세상이 만만치 않기도 하고, 현실에 치이다보면 어느세...
그 꿈이 너무 멀어진 것두, 보잘 것 없어진 것두 같아...
어느 순간 꿈이 무엇인지도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꿈을 완전히 잊어버리기 전,
다행히도 어른이 된 내게... 누군가 다시 물어봐줬다.
와~ 우리 지부편 아니,
우리 성준이 편집장 먹었다~
축하축하, 완전 축하~
너무너무 기뻐서 웃음이 멈추지 않을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행복바이러스 박서준이 Most스럽게 편집장이 되었다 한다!
우리 마누라~ 시집가는 날~
우리 지부편, 아니 지편집장!
일명 지빙구~ 장가가는 날~
민하리[고준희], 가기전에 축하해주는 장면-!!!
아름다운 혜진이와,
멋있는 지성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빙구" 뭐하는거지, 이게?
아~ 김혜진 변했어!
왕년에 뽀뽀매니아 아니였나?
아~ 결혼 했는데, 외롭다~
많이~ 외롭다~~~ 많이 대게 몹시 외롭다~~~
황정음" 현실에선,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첫사랑이 이루어진다거나,
잊고 살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다거나 하는~
기적같은 일이 진짜루, 일어 날지도 모른다.
지연우" 어~ 가시오다!
지성준" 연우야~ 얼른가자,
엄마 기다리시겠다.
김혜진♡지성준♡지연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_^*
[p.s]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해서 많이 아쉽지만~
우리에겐 아직 잭슨잭슨~ 농담농담~ 김신혁이 있소이다!-!
[내일은 김신혁[시원] ten 스페셜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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