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11회 ]
"신창호 죽음에 신영주 오열하고 이동준 분노하다."
이보영" 내 차 트렁크에 시신을 옮긴 건...
송태곤 비서실장 일거에요.
이상윤" 날.. 믿어요!
[ 귓속말 11회 최일환에 강유택 장례식 ]
강정일" 이 신세-!
빠른 시간 안에 꼭,
갚겠습니다.
권율" 대표님 추모사는-
내가 준비해 둘게.
[ 귓속말 11회 송태곤 회유하는 이동준 ]
"겁박에 의한 불가항력-
시신유기...
좋은 변호사 쓰면,
2-3년이면 끝날 일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시간은 드리죠-"
"강유택회장 살인사건에-
나를 공범으로 셋팅할 생각입니까?"
[ 귓속말 11회 강정일 신영주 이동준 모의해서 최일환 잡나 ]
권율" 블랙박스 영상,
나한테 있습니다.
강정일" 신창호씨, 재판...
항소를 취하 하세요.
신창호씨가 자백을 해줬으면 하는데-
자신이 돈 때문에 김성식 기자를 살해 했다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을 이기기 위해서 신영주씨,
우리도 거짓말을 합시다"
이동준" 다행입니다.
아직, 나에게 버릴게 남아 있어서...
신창호씨를 위해서 버릴 수 있어서요.
"애비가...
너무 미안하다"
[ 귓속말 11회 신창호와 신영주 마지막 줄거리 ]
"아빠 먼저 가...
30년 아니,
50년 뒤에 아빠 만나러 갈게..."
"따님에게 지옥을 물려 주시겠습니까?"
판사" 신영주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다!
"폐만 끼치고 갑니다...
죄송 합니다.
미안합니다."
[ 귓속말 11회 신창호 죽음에 신영주 오열 - 이동준 분노하다 ]
판사 시절 협박에 못 이기고-
겁박에 못 이겨서
신념의 판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법비의 세상에 들어간 이동준-
그러나 자책을 하며, 위 모든 것을 만회하고자 하였지만
기자의 죽음으로 인해서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되었다.
'이보영의 아픈 오열에
소리없는 분노를 주먹으로 표한 이상윤'
최일환
최수연
강정일
송태곤
"위 4명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비책과
반격의 카드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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