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10회 줄거리 ]
태백에 최일환 대표, 비서실장 송태곤
"살인과 범죄는 자신들이 저지르고-
벌은 신영주가 받게 생겼네..!"
계속되는 이상윤과 권율의
밀고 당기는 눈치싸움 + 힘 겨루기는 계속되고-
최일환 대표는 강유택 회장을 죽이고-
비서실장 송태곤은 그것을 유기한다.
김갑수" 강유택이-
정권 바뀔 때 마다 청문회 나갈거...
빼내 준게 나다.
내가 아니였으면, 그놈 인생에 절반은
감옥에서 보냈을거야.
이보영" 강정일에 왼팔인 태백은 무너지고-
오른팔인 보국산업은 사라지겠죠...
'화재와 함께-
사라져버린 아버지 강유택'
[ 귓속말 10회 범죄 줄거리 ]
"시신 없는 살인사건은...
법정에서 인정이 안되는데"
권율" 아버지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대표님께 진 빚이 있다고-
저한테 대신 갚아달라고,
"그날 송태곤 실장 동선하고
행적 알아봐..
나...
아버지가 남긴 일, 마무리 해야지"
송태곤 비서실장" 우리집에 들어왔습니다.
신영주가 내 뒤를 밟고 있다고요, 대표님-!!!
[ 귓속말 10회 태백 최일환 명대사 ]
"자네가 본 일, 지워만 주면...
정일이는 내가 법정에 세우겠네"
"태백에 묻은 먼지, 자네 몸에도 묻어 있으니...
자네 몸에도 묻어 있으니...
옥살이도 할거고-
사체 까지 유기했으니,
중형을 받겠군...
송비서!"
[ 귓속말 10회 이동준 신영주 줄거리 ]
이동준" 최일환 대표를 잡으면
강정일이 살고-
강정일을 잡으면,
최대표가 살고... 딜레마군요.
신영주" 딜레마였겠네-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해요.
원칙대로해요,
권율" 경호야-
아버지 찾아서, 어머니 옆에 모실 수 있게
도와줘라..
그게 니가 해줄 수 있는 위로야.
[ 귓속말 10회 신영주로 덧칠하는 최일환 줄거리 ]
''보국산업 강유택 회장에 실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전직 경찰신영주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악마를 잡겠다고-
괴물에 손을 잡을 수 있나"
이동준 변호사" 강유택에 시신은-
아직 4562 차량, 트렁크 안에 있을 겁니다.
이보영" 아빠 마지막 가는 길...
내가 꼭 배웅하게 해줘요.
서둘러줘요..
[ 귓속말 10회 로펌태백 최일환 최수연 줄거리 ]
박세영" 시신은 발견 되겠죠...
신영주씨 차 안에서-
그림은 아빠가 그렸어요-
무대는 내가 만들었죠.
태백 비서실장 송태곤" 강유택 살인사건 용의자..
신영주-?
시신이... 어딘가 있을텐데-
죄 짓는 놈 따로 있고-
벌 받는 놈 따로 있다.
이게, 약자와 강자의 차이다.
변호사 자격증은 없고-
앞으로는 직업도 없게 될 거고-
벌도 받게 되겠지-
그렇게 버려도 질 것이고,
그래서 더욱 시청자는 기대할 것이고 기다려지겠지..
최대표와 태백 비서실장 송태곤의 추락과 나락이,
정의는 약하지만
정의는 배고프지만
언제나 승리하니까, 진실과 함께-
"그러니까... 이동준 신영주, 포기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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