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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아라이 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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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 아라이 나나오

 

 

- 병원 고문 변호사의 과거,

가족에 연관된 슬픈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수술이 시급한 그녀의 아버지-

하지만 수술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그녀, 딸...

 

 

 

 

 

 

목숨 보다, 지금은-

과거의 아픔이 더욱 중요한 그녀...

 

 

 

 

 

그러한 그녀의 모습과 대답에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

아마도 그건, 그가 의사라서 그럴 것이다.

 

 

사람이라면 이해했겠지만, 동시에 그는

의사니까 !

 

 

환자의 생명이 걸린 수술에 동의를 못하겠다는

사람을 보고... 이해 할 의사가 어디있겠나,

 

 

 

 

 

 

일드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를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결말 포스팅을 끝으로,

 

 

 

 

이번화에 주요 피스톨은...

아라이 나나오에 관한 과거 그리고 환자의 생명 !

 

 

 

 

 

 

이러한 이유로

절대 자신의 아버지의 수술을 불허한다는 그녀에-

 

 

 

 

 

 

수술 동의서에 사인만 하면-

의사들이 알아서 한다고 설득하고,

 

 

 

 

 

 

 

결국, 상황에 못이기는 척

그녀는 수술에 동의하지만

 

 

 

 

 

 

 

그 조건은 유능한 오키타가 아닌,

오키타 보다는 실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유능하고

그래도 노력파에

 

적어도 의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열망이 담긴 이가와 선생님을 지목하고

 

 

 

 

 

 

 

그녀의 진심은-?

이것은 그냥... 실패를 위한 포섭?

 

 

 

 

 

사실,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에서는

원했다. 바랬다... 무엇을?

 

고문 변호사와 부원장의 더러운 사랑행각을 말이다.

 

 

 

 

 

그녀의 행동과

그녀의 말에 더욱 긴장한 이가와는...

 

 

 

 

 

 

 

키무라 후미노를 통해서 연습하고-

그 계기는 타쿠야에게 얻게 된다.

 

 

"환자의 생명, 그리고 그 한계를-

개인 스스로가, 의사가 정해서는 안되니까!"

 

 

 

 

일드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드디어,

아라이 나나오의 아버지에 수술을 시작 !

 

 

 

 

 

 

 

시작은 순조롭게

과정은 까다롭게

 

 

 

 

기무라 타쿠야의 믿음과

이가와의 집념을 통해서-

 

 

 

 

 

 

아라이 나나오의 아버지,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녀는 아버지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당신이 버리고 간 어머니하고 나 !

어머니가 파트타임을 몇개를 하고 해서, 날 공부시켜 줬고

 

그래서, 나 변호사가 됬습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내게 기댈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끝으로

 

 

기무라 타쿠야는 반격한다.

그것 또한 당신의 아버지가 살아계셔서 가능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녀의 복수는 복수가 아니고-

그저 사랑이 부족했고 애정결핍이였던 딸의 투정이였던 것이다'

 

 

귀가하던 도중 그녀는 땅에 쓰러져 펑펑운다.

왜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것이냐며-

 

 

그래서 느꼈다.

어릴 때, 아이가 크는 가정 그리고 환경에 중요성에 대해서-

 

그리고 보았다.

지금 성공한 사람들 또한, 과거 아픔은 누구에게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6화 X 아라이 나나오"

 

 

보여지는 것 처럼-

생각한 것 처럼-

 

아름답고 멋있기만 하고-

그저 강할 것 같은 사람이... 냐악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간 다 똑같구나.

사람 다 똑같구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과거에 못 다 이룬 사랑, 아라이 나나오의 미래에 사랑을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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