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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10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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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10화 결말

 

 

미묘한 사랑이란 감정과

사람을 살리겠다는 신념이 득실거리는

 

단조 병원의 이야기를 끝내고자 합니다.

 

 

 

 

 

단조 병원을 팔아넘기려고 했던

단조 마사오는 병원장으로 부터 해임,

 

 

 

 

감싸는 기무라 타쿠야-

하지만...

 

 

 

 

 

 

친구, 아사노 타다노부는

기무라 타쿠야를 밀어내며

 

평소 자신이 억울하고 쌓였던 것을 말하고-

 

 

 

 

 

엄마 다케우치 유코도

딸도 아버지를 기다리고-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결말에서 단조 마사오는 결국 잠적한다!'

 

 

 

 

 

처음시작했던 그곳-

몇주간 잠적한 단조는 스즈키 내과에 가고

 

 

 

 

기무라 타쿠야는 차근차근,

또 차분히 다케우치 유코의 수술을 준비한다.

 

 

 

 

 

 

 

 

쓰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지만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

수술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긴장한 모습에 유코에 이어서-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10화 [마지막회]

 

 

 

 

 

생각보다 앞쪽에 가 있는

혈종 때문에-

 

 

 

 

 

 

 

기무라 타쿠야는 수술을 절반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1주일 내로 다시 한 번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드라마]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마지막회 결말-

 

기무라 타쿠야의 컴백 문자와 함께

조용히 단조 마사오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미후유-

 

 

수술 때문에 걱정-

남편 때문에 걱정-

 

아주 많이, 생각보다 많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늦게라도 풀어야하고-

 

 

 

 

 

늦었지만 결국-

카즈는 마사오를 찾아가서, 설득한다.

 

 

 

 

 

 

 

[마지막회]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결말

 

- 설득하는 카즈"

 

사실을 말하는 카즈는 마사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카즈와 마사오 사이의 미묘한 온도차이는 분명히 있었고-

미후유는 남편도, 수술로 인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하지만, 수술 보다

단조 마사오를 걱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련함이 남는다.

 

 

 

 

 

 

 

[결말] 일드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10화

 

 

드디어 나타난,

결국 나타난 아사노 타다노부

 

기다렸던 기무라 타쿠야의

무거운 수술에 무게와 책임감을 덜어준다.

 

 

그리고 분야자체가 달랐기에 카즈에겐 힘들었을 것이고

마사오는 뇌외과로서 최고의 의사로 불려도 무방할 정도이다.

 

 

 

 

 

 

 

최고의 콤비로-

최상의 수술을 마무리,

 

 

 

 

사랑했던, 아니...

어쩌면 지금도 사랑하는 그녀-

 

미후유를 살리고, 카즈는 다시 아버지에게 고한다.

"다시 시애틀로 갈 것 같아요..."

 

 

 

 

말은 많이 하지 않고,

'유코의 손을 꼭 잡고 있는 타다노부'

 

 

마지막 결말로서 어찌나...

정말 어찌나 슬프고 다행인지 몰랐다.

 

 

 

 

 

단조 병원에 의사 그리고 간호사 모두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단조 마사오는 병원장이 되어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부원장이 되어 투톱으로-

 

단조 병원을 경영하기 시작하였고

기무라 타쿠야는 다시 시애틀로

 

그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에 새로운 생명을 살리기 시작한다.

 

 

2017년 1분기 일드로서 최고였으며-

기무라 타쿠야 또한 역시 최고였다.

 

시청률 또한, 잘 나왔을 것이라 보여지고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재미가 있는 내용에 줄거리가, 애초에 아니니까 말이다.

그런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전달받을 수 있었던 드라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어 라이프"

진정, 진심으로 잘 보았고 감사드립니다.

 

 

 

: 잘나가는 변호사 또한 과거는 힘들었고 - 아라이 나나오

유능한 간호사 또한 의사에 대한 아픔이 있었고 - 키무라 후미노

 

잘나가는 실세, 부원장에게도 각각에 힘듬이 있었고

- 아사노 타다노부

 

행복해 보이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소리없이 책임을 감당한 사람도

- 다케우치 유코

 

실력도 빽도 스펙도 없는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본을 떠나 시애틀에서 최선으로 노력한 누군가도 있고

 

- 기무라 타쿠야

 

 

"병원이란 세상에, 한 단면이 아닌-

모든 면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드라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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