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
사랑과 일 사이에서-
힘들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 타카나시 린
사랑과 행복 사이에서-
무리하면서 까지 다가가려는 : 츠치무라 카호
무엇이 맞는지-
맞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이 상황과 세상에서...
그녀들은 어떠한 선택과
선택에 따른 어떠한 결정을 할지 기대도 걱정도 됩니다.
눈으로 보았지만-
마음으로 보게 되었던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 줄거리입니다.
우연히 만난 한 여성-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어쨋든 타카나시 린은 자신이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어느 한 여성이 있는 호텔방에 온 것을 알게 되자...
가방만 들고 급하게 숨어 있다가
틈을 봐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그녀 앞에서-
그녀는 여자 친구 아닌 회사 사람...
놀라는 다나카 케이에-
더 놀라면서 화가 났을 타카나시 린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 리뷰는
굉장히... 굉장히 열받는 부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어서-
츠치무라 카호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진군, 전 남자친구이자
전 약혼자이다.
그는 후치카미 야스시와 소란을 피우고
그녀에게 찾아가 물어본 것이다.
"치히로...
너 지금, 진심으로 행복해?"
그러자...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 : 츠치무라 카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어쩌면, 진심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너무 힘들어서-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힘듬과
모든 무리가 동시에 쏟아져내린 것은 아닐까 하는...
보는 사람이 다 아프고
보는 사람 마저도 안타깝게 하는,
지금 그녀의 상황이였다.
호텔방에 있었던 모든 것을 지금바로
규명이든 변명이든 해명이든 하지 않고
시간을 갖고 나중에 애기해도 되겠냐는 다나카 케이에
즉답을 회피한 그의 태도와 마음에 실망한 타카나시 린
그녀는-
그대로 돌아서 그를 떠나가고
이제는 진심을-
이제는 마음을-
"후치카미 야스시에게 전하는 츠치무라 카호"
달라진 그녀의 모습과 말에-
무슨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랑과 일 사이-
아니, 일과 일 사이에서 사랑 때문에
힘들어 했던 타카나시 린은-
일만 잘하고 있었던 나를 흔들어 놓은
사장 : 다나카 케이를 탓하고
탓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러한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전혀 모르는 건지 시간에 이어서
거리까지 두자고 말하는 케이...
그 자리에서-
그곳 바로-
사랑의 징표라고 해도 무방한
사랑의 연결고리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그녀의 목에 걸려 있는, 그가 해준 목걸이를-
강제로 풀어버리며, 이어서 던져버린다.
[일본 TYV]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 리뷰
- 계속해서 실망을 주고 있는 다나카 케이에
결국 타카나시 린은 예전으로 돌아올지...
- 잠자리 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는 후치카미 야스시에
이제는 정식 여자친구로 다가가는 츠치무라 카호
작게는 사랑과 일 그리고 행복 사이-
크게는 사람이 사는 이야기를 그리며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정확하게는
여자들이 살아가며 사랑하는, 상처받는 방식을 보여주는 일드-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8화는 정말로...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츠치무라 카호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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