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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우리남편은일을못해

[최종화]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 : 남자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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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

 

 

- 남자는 괴로워,

 

"너무너무 동감합니다!"

 

 

 

 

 

 

 

 

 

니시키도 료는 마츠오카 마유의

 

예정일에 맞춰서 '육아휴직'

 

 

조금있으면 아이가 나오고-

츠카사와 사야카는, 곧 부모가 되는 !

 

세상에서 가장 경이롭고도 행복한 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는, 아쉽게도 최종화 입니다.

 

 

마지막인 만큼-

글쓴이인 저도 더 열심히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줄거리 시작은-

파리올림픽 프로젝트 리더를 포기하고, 표고버섯 따기 책임자를 맡게된 츠카사!"

 

 

 

 

 

 

 

언제 나올지 모르는 아기-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

 

마유는 료의 어깨를 덜어준다.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할게,

당신은 당신대로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나는 신경쓰지 말구!"

 

 

 

 

 

 

사야가 츠카사에게 보내는

"간바레-!"는 너무나도 귀여웠고,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츠카사-

무슨 일이 있는 것을 눈치 챈 팀리더 : 사토 류타 !

 

 

 

 

 

 

 

 

 

 

결국 료는-

마유의 바램대로...

 

 

결국 그렇게 아내에 대한 걱정과

아이에 대한 걱정을 마음에 두고,

 

일을 떠나나 !

 

 

 

 

 

 

 

 

 

팀리더의 말대로-

츠카사에게는 동료가 있다.

 

'츠카사를 걱정해주는 동료!'

 

"그러니까 마유.. 조금만 기다려

지금, 갈게-!"

 

 

 

 

 

 

료는 결국-

눈에 눈물이 맺히고...

 

미안한 것이다.

 

 

아내가 아이와 함께 힘내고 있을 때

자신이 옆에 없었기에... 너무 미안한 것이다.

 

 

그러한 남편의 걱정을-

오히려 덜게 해주고자

 

마츠오카 마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환하게 웃으며

츠카사에게는 울지 말고 웃으라고 격려한다.

 

 

 

 

 

 

 

 

 

 

 

 

 

 

 

"<최종화>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 '아유무'"

 

 

귀여운 아가, 아유무군이 탄생했다.

 

 

즉, 츠카사와 사야카가 힘을 대냐 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생겼다는 것이고-

츠카뽕과 사야가 더 사랑하고 의지해야만 하는 명분이 하나 더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일과 육아 사이...

 

 

계속해서 무리하는,

이어서 무리하는 츠카뽕을 걱정하는 사야.

 

 

 

 

 

 

 

 

 

고맙지만

너무나도 걱정되는-

 

무리하는게, 뻔히 보이니까 말이다.

 

 

 

 

 

- 그래서일까?

 

츠카뽕은 막스엔터테인먼트에

'남자는 괴로워' 라는 기획서를 제출한다.

 

 

 

남자는 괴로워라는 기획안을-

사야 또한 표지만 보게 되었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치여 살아야 하는 츠카뽕, 아니 지금은 남자..

 

 

그래서 남자는 괴로워 라는 기획을 제출했다고 생각하는 사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츠카뽕의 생각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기획이 정식으로-

제대로 시행되기도 전에,

 

초청 강사는 항공 결함으로 인해서...

오지 못하는 큰 위기를 맞는데 !

 

 

 

 

 

강사를 대신해-

사람들에게 실례를 무릅쓰고

 

강단에는 츠카사가 직접 서게된다.

 

 

 

 

 

 

아내와 아이를 위한-

일 하는 남자들이 받는 '육아휴직'

 

 

하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회사에 복귀한 나는...

 

 

당연히-

또 현실적으로-

 

입지를 다지기에는 많이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육아휴직이-

정말로 가족을 위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계속해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 줄거리는 츠카뽕의 이야기로 !

 

 

 

 

 

 

 

 

 

 

 

지금의 일을 마무리 하고-

육아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10년 전, 그 아이는 없습니다.

 

 

10년 전, 나의 팔에 안겼던-

10년 전, 나의 무릎 위에서 곤히 잠들었던-

 

귀여운 천사는 더이상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기-

사랑하는 아내-

 

가족을 위하는 모든 것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또 어쩌면 이러한 시간은 굉장히 짧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미래를 기르는 것과 같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했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지만..

 

 

우리들의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이 1순위가 아니라-

가족이 1순위 인 사람은...

 

 

어쩌면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분류 되어질지도 모릅니다.

 

 

 

 

 

 

 

 

고백합니다, 마유.

 

나는 당신과 곧 태어난 아기를 위해서

앞으로도 일 보다는 가족이 1순위 입니다.

 

 

 

 

 

 

기획도 성공적-

츠카사의 언니의 결혼도 성공적-

 

동시에 마유의 행복도 성공적-!

 

 

 

 

 

 

 

그렇게 나아간다 !

이렇게 나아간다 !

 

 

그리고 오늘도, 츠카사는...

마유가 정성스럽게 싸준 사랑의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최종화]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스토리상으로 보면, 일 보다는 가족을 우선순위에 두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일방적이거나, 무작정하에 의한 전제조건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금도 걷고 있을 당신의 걸음걸이를 잠시 멈춰서,

 

진짜로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당신이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면...

오늘도- 지금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되묻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10화까지 본 저의 소견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 니시키도 료와 마츠오카 마유의 일본드라마는-

아주아주 훌륭한 드라마이자 예술이자 작품이였습니다.

 

 

잔잔한 파도는, 거대한 태풍을 불러일으켰고-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 한 번의 반전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남자는 괴로워'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작가는 그 속에서 우리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더니 결론은 이랬다.

 

 

"남자는 괴로워" 불행하고 힘듬 속에서,

행복이란 소중한 다이아몬드 발견해 !

 

어떨까나...

 

 

 

끝으로-

'남자는 괴로워' 하지만 "남편은 행복해!"를 마지막으로

 

내일도 출근해야 할 당신을-

지금도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주고 있는 당신의...

 

미래를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간바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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