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드 OCN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728x90
반응형
728x170

유니버설 광고사 3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유니버설 광고사 ~당신의 인생, 팔아보겠습니다!~ 3화 줄거리 -

 

 

와쿠이 에미의 소개로 인해서

사와무라 잇키의 광고회사는 생선가게 홍보를 담당하게 되는데...

 

 

그로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실패를 통해 보여준 애잔함...

 

 

 

 

 

 

 

아, 어떡하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 !

도저히 기획이 안돼 !

 

 

아, 옛날의 나... 어디 갔니~

 

 

 

 

 

 

 

 

 

 

 

그 와중에, 클라이언트 세츠코 씨의

딸 카나 양이 방문해서...

 

의뢰 철회 요청을 한다.

 

 

 

 

 

- 오늘 따라 노을이 참...

슬프게 아름답네요.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울적한 현실 속-

 

울적하지만...

울적해도 !

 

 

 

 

 

 

 

고요한 분위기 속-

울적한 마음을 안고 스기야마는 말한다.

 

 

"솔직히 세츠코 씨의 광고 철회는 안심했습니다."

 

 

생각도 나지 않았고,

그날 아주 중요한 공모전이 있어서...

 

준비로 무척이나 바빴거든요.

 

 

 

 

 

 

 

사와무라 잇키,

 

 

꼭 이기고 싶었던 공모전 !

그것은 바로, 나를 패싱해 버린 회사 이기 때문에-

 

절대 이기고자, 공모전을 철저하게 준비한다.

 

 

 

 

 

당신은 울적합니까?

나는 울적합니다.

 

미안해요, 괜한 질문해서.

 

 

아마, 당신도 꽤나 울적해서...

지금 이 마을에 도달한 것일텐데 말이지요.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잇키와 에미가 보여준

밤이 되면 울적할 정도로 고용한 마을의 이면...

 

 

 

 

 

 

 

 

하고 싶어졌어!

 

 

 

그날 밤, 에미와의 대화 속-

잇키의 마음에는 무엇이 자리 잡았나...

-

 

 

 

 

 

 

 

 

사와무라 잇키는 카나메 준과 함께-

 

클라이언트 세츠코 씨에게 기획 통과를 하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유니버설 광고사 3화 모두가 즐거운 생선 요리 시간-!"

 

 

함께해서 더 즐겁다.

함께하니 더 재밌다.

 

 

 

 

 

 

 

요리 교실-

요리 체험-

 

 

 

 

 

 

 

생선을 맛있게 요리하는-

생선을 맛있게 식사하는-

 

세츠코 씨를 포함해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웃고 있다!

 

 

스기야마의 광고기획 덕분에 말이다.

 

 

 

 

 

 

"모두가 함께 해서 만든-

생선 요리는 더 맛있어 !"

 

 

 

 

 

 

 

 

생선가게를 접고-

떠나자는 딸 카나양...

 

 

"어머니가 웃고 있는 모습에도 반기를 들까 !"

 

 

 

 

 

 

 

 

 

행복해 보이는 엄마-

행복하다고 말하는 엄마-

 

그 사이에서 딸 카나양의 대답은?

 

 

 

 

 

엄마가 해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음미하는 카나양,

 

 

 

 

 

 

 

 

 

유니버설 광고사 3화 : 광고, 어쩌면 마법보다 더 위대한 걸지도...

 

 

반대 했던 카나양의 마음까지 돌리며

 

사쿠라와 함께

스기야마는 더욱 환하게 웃는다.

 

 

결의에 찬-

행복이 가득한 웃음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넘어야만 하는 산...

 

그 산은 바로 공모전 !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사와무라 잇키네의 공모전 결과는 ?"

 

 

 

 

 

아깝게 2등으로 떨어졌는데

웃고 있는 사장... 설마 실성?

 

 

 

 

 

 

 

아쉽게 2등으로 탈락한 잇키네 회사-

 

그러나 칭찬받은 "마마의 사랑을 해동하자"

 

 

만감이 교차하고-

희비가 교차하는 지금...

 

그들에게 전해진 것은 어떠한 감정일까.

그들이 느낀 것은 어떤 생각이고 마음일까.

 

 

 

 

 

좋은데,

울적하다.

 

 

 

 

 

 

평소와 같이-

 

 

카나메 준은 카타세 나나와 함께,

티격태격,

 

 

울적하지만 일상과 똑같이-

행복하지만 일상과 똑같은-

 

 

 

 

 

자기 스스로를 다독이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잇키,

 

 

 

 

사와무라 잇키

카타세 나나

 

카나메 준

사장, 미야케 유지 까지...

 

 

울지 못해서 울다?

 

혹은, 방금 성공하고 온 생선 광고 행사에서...

오늘 울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날이다?

 

 

무엇이 더 맞을까,

무엇이 더, 그들의 마음에 정답일 수 있을까.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모르겠다.

 

생각 한 번 더 하고, 그들의 표정을 봐도 또 모르겠다.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아마도, 맞기를...

 

 

요즘 시대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멍멍이 소리라고 말한다.

 

그만큼 현실이 살기 어렵고 팍팍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어떨까?

이것도 과연, 헛소리이고 멍멍이와 같은 소리일까?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과도 같다는 말과 같은 부류의 말로 포장되어야 할까?

 

나 역시, 이것 또한 모르겠다.

 

 

개개인 마다 느끼는 감정과 입장차이는

너무나도 어마무시 해서, 무엇 하나 호언장담 할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위 드라마를 보고 부제를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고 정한 것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오늘 성공한 생선 가게 홍보와-

오늘 아쉽게 떨어진 공모전 사이,

 

 

비록, 공모전에서는 떨어졌지만-

그들은 결코, 실패만 얻은 것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2보 전진을 위한, 아쉬운 1보 후퇴랄까...

( 그래서 다음화가 더욱 기다려지는 )

 

 

어색하게 웃어야만 했던-

어색하게라도 웃어야만 했던 저 분위기 속-

 

 

노을이 지고, 또 한 번 울적한 밤이 가고...

내일의 새로운 태양이 뜨는 그날 !

 

 

그들은 어제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지 않을까...

 

더, 발전하는-

더, 전진하는-

 

개개인의 원동력과 회사동료들의 굳건한 결속력과 함께 말이다.

 

 

즉, 떨어진 공모전을 통해서 그들이 느낀 지금의 감정과

지금도 느끼고 있을 아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아쉬움까지...

 

 

위 모든 것은 그들을 아프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동시에 그들을 더 강하게 했을 지도 모른다는...

 

설령, 내일 더 견디기 힘든 폭풍이 와도, 견딜 수 있는-

그러한... 굳건한 멘탈과 마음!

 

 

 

-

실패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에 잡히는 고체도 아니기에,

 

다소 말이 길어졌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현실 보단, 마음으로 느끼며 가슴에 묻는게 소중하다는 결론을 끝으로.

 

 

 

-

채널W해적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