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광고사 3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유니버설 광고사 ~당신의 인생, 팔아보겠습니다!~ 3화 줄거리 -
와쿠이 에미의 소개로 인해서
사와무라 잇키의 광고회사는 생선가게 홍보를 담당하게 되는데...
그로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실패를 통해 보여준 애잔함...
아, 어떡하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 !
도저히 기획이 안돼 !
아, 옛날의 나... 어디 갔니~
그 와중에, 클라이언트 세츠코 씨의
딸 카나 양이 방문해서...
의뢰 철회 요청을 한다.
- 오늘 따라 노을이 참...
슬프게 아름답네요.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울적한 현실 속-
울적하지만...
울적해도 !
고요한 분위기 속-
울적한 마음을 안고 스기야마는 말한다.
"솔직히 세츠코 씨의 광고 철회는 안심했습니다."
생각도 나지 않았고,
그날 아주 중요한 공모전이 있어서...
준비로 무척이나 바빴거든요.
사와무라 잇키,
꼭 이기고 싶었던 공모전 !
그것은 바로, 나를 패싱해 버린 회사 이기 때문에-
절대 이기고자, 공모전을 철저하게 준비한다.
당신은 울적합니까?
나는 울적합니다.
미안해요, 괜한 질문해서.
아마, 당신도 꽤나 울적해서...
지금 이 마을에 도달한 것일텐데 말이지요.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잇키와 에미가 보여준
밤이 되면 울적할 정도로 고용한 마을의 이면...
하고 싶어졌어!
그날 밤, 에미와의 대화 속-
잇키의 마음에는 무엇이 자리 잡았나...
-
사와무라 잇키는 카나메 준과 함께-
클라이언트 세츠코 씨에게 기획 통과를 하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유니버설 광고사 3화 모두가 즐거운 생선 요리 시간-!"
함께해서 더 즐겁다.
함께하니 더 재밌다.
요리 교실-
요리 체험-
생선을 맛있게 요리하는-
생선을 맛있게 식사하는-
세츠코 씨를 포함해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웃고 있다!
스기야마의 광고기획 덕분에 말이다.
"모두가 함께 해서 만든-
생선 요리는 더 맛있어 !"
생선가게를 접고-
떠나자는 딸 카나양...
"어머니가 웃고 있는 모습에도 반기를 들까 !"
행복해 보이는 엄마-
행복하다고 말하는 엄마-
그 사이에서 딸 카나양의 대답은?
엄마가 해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음미하는 카나양,
유니버설 광고사 3화 : 광고, 어쩌면 마법보다 더 위대한 걸지도...
반대 했던 카나양의 마음까지 돌리며
사쿠라와 함께
스기야마는 더욱 환하게 웃는다.
결의에 찬-
행복이 가득한 웃음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넘어야만 하는 산...
그 산은 바로 공모전 !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사와무라 잇키네의 공모전 결과는 ?"
아깝게 2등으로 떨어졌는데
웃고 있는 사장... 설마 실성?
아쉽게 2등으로 탈락한 잇키네 회사-
그러나 칭찬받은 "마마의 사랑을 해동하자"
만감이 교차하고-
희비가 교차하는 지금...
그들에게 전해진 것은 어떠한 감정일까.
그들이 느낀 것은 어떤 생각이고 마음일까.
좋은데,
울적하다.
평소와 같이-
카나메 준은 카타세 나나와 함께,
티격태격,
울적하지만 일상과 똑같이-
행복하지만 일상과 똑같은-
자기 스스로를 다독이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잇키,
사와무라 잇키
카타세 나나
카나메 준
사장, 미야케 유지 까지...
울지 못해서 울다?
혹은, 방금 성공하고 온 생선 광고 행사에서...
오늘 울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날이다?
무엇이 더 맞을까,
무엇이 더, 그들의 마음에 정답일 수 있을까.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모르겠다.
생각 한 번 더 하고, 그들의 표정을 봐도 또 모르겠다.
[ 유니버설 광고사 3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아마도, 맞기를...
요즘 시대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멍멍이 소리라고 말한다.
그만큼 현실이 살기 어렵고 팍팍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어떨까?
이것도 과연, 헛소리이고 멍멍이와 같은 소리일까?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과도 같다는 말과 같은 부류의 말로 포장되어야 할까?
나 역시, 이것 또한 모르겠다.
개개인 마다 느끼는 감정과 입장차이는
너무나도 어마무시 해서, 무엇 하나 호언장담 할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위 드라마를 보고 부제를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고 정한 것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오늘 성공한 생선 가게 홍보와-
오늘 아쉽게 떨어진 공모전 사이,
비록, 공모전에서는 떨어졌지만-
그들은 결코, 실패만 얻은 것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2보 전진을 위한, 아쉬운 1보 후퇴랄까...
( 그래서 다음화가 더욱 기다려지는 )
어색하게 웃어야만 했던-
어색하게라도 웃어야만 했던 저 분위기 속-
노을이 지고, 또 한 번 울적한 밤이 가고...
내일의 새로운 태양이 뜨는 그날 !
그들은 어제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지 않을까...
더, 발전하는-
더, 전진하는-
개개인의 원동력과 회사동료들의 굳건한 결속력과 함께 말이다.
즉, 떨어진 공모전을 통해서 그들이 느낀 지금의 감정과
지금도 느끼고 있을 아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아쉬움까지...
위 모든 것은 그들을 아프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동시에 그들을 더 강하게 했을 지도 모른다는...
설령, 내일 더 견디기 힘든 폭풍이 와도, 견딜 수 있는-
그러한... 굳건한 멘탈과 마음!
-
실패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에 잡히는 고체도 아니기에,
다소 말이 길어졌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현실 보단, 마음으로 느끼며 가슴에 묻는게 소중하다는 결론을 끝으로.
-
채널W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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