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돈꽃 17회 줄거리

드라마 돈꽃 17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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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에서 핀 꽃과 같아.

 

 

'무심원에서 새로운 사랑 시작되나!'

 

 

 

 

 

 

장부천" 하정이 엄마라서, 봐주는 하정이 찬스 -

 

일회용이다.

 

 

 

 

 

장승조" 죽어서라도 회장 되어야 하는데,

 

 

방해하는 것들...

살려 둘 필요가 없잖아.

 

 

 

 

 

 

 

MBC [ 드라마 돈꽃 17회 진실에 가까워지는 나모현 줄거리 ]

 

 

 

박세영" 조인호인 줄 알았는데, 강필주 였고...

 

강필주인 줄 알았는데, 장은천 이군요.

 

 

 

이미숙" 니가 아이 낳으면-

 

목걸이, 그때 물려주마.

 

 

 

 

 

 

 

 

 

정말란" 필주야 -

 

 

모현이 얘기만 나오면, 모현이한테 기우는 거...

 

아주 많이, 불쾌하다.

 

 

 

 

[ 드라마 돈꽃 17회 "청아회장 강필주 장부천 본선 시작?" 줄거리 ]

 

 

 

장국환" 여천이는 -

 

부회장 후보에서 아웃이다.

 

 

 

 

 

이순재" 그리고 여천아 -

 

 

(니가 가라) 미얀마 !

 

 

 

 

 

장부천이 -

 

강필주가 장은천이란 사실을 알고 나서,

수 없이 많은 것이 변하고 있고 변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한 낌새를 -

강필주 또한, 조금씩 알아 차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장여천" 강필주 조심해 -

 

 

그놈 언제든지, 형 밀어내고

형 자리 차지할 수 있는 놈이야.

 

 

 

 

 

 

장부천"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회장 될 생각 전혀 없던 날, 필주가 조련 시키고 단련 시켜서

여기까지 끌고 온 거잖아 ...

 

 

 

장승조" 그래도 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장은천 한테 준 목걸이.

 

 

엄마,

내가 가질래요.

 

 

 

 

 

 

 

 

[ 드라마 돈꽃 17회 조금씩 다가오는 장혁 VS 장승조 줄거리 ]

 

 

장부천" 실은,

 

장은천이 안 죽고 살아 있어요.

 

 

강필주가 바로 -

장은천이에요.

 

 

 

 

 

 

정말란 이사" 가만 -

 

 

필주, 니네집도 가평이잖아...

 

 

 

 

 

 

 

박세영" 그럼...

 

처음부터, 나를...

 

 

 

 

 

장혁" 네, 그래요...

 

 

모현씨는, 내가 쓴 각본대로

장부천이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거에요.

 

 

 

 

 

강필주가 노렸던 -

 

필연 아닌 필연적 사랑을 나모현과 장부천을 위해서 엮었지만...

 

 

 

 

 

 

 

박세영" 맞을 사람은 따로 있었는데 -

 

제가 엉뚱한 사람을 때렸네요.

 

 

 

 

 

[ 드라마 돈꽃 17회 누군가의 고백이, 또 다른 고백으로 돌아오는 줄거리 ]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확인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제발 죽지만 말고,

어디서든 살아만 있어라.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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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원에서 시작된 복수 욕망 권력 야욕이

강필주에게 사랑으로 다가왔다.

 

 

 

더러운 진실에, 20년 이상 간직했던 내 숭고한 사랑이...

 

 

 

살아온 모든 시간과 순간이 -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힘든 지금...

 

 

이제야 강필주,

나모현에 대한 진심 알았다 !

 

 

그 진심이, 너무나도 애절한 사랑이란 것을.

 

 

 

 

 

 

 

 

 

드라마 [ 돈꽃 17회 나모현의 사랑을 확인한 강필주 줄거리 ]

 

 

 

복수를 위해서 시작된 모든 것들이,

 

한 여자의 사랑으로 다가온 순간...

 

 

 

그는 사랑을 지키는 사람인가

그는 복수를 지켜 나갈 사람인가

 

 

 

 

 

나만 몰랐던 나모현의 진심 그리고 사랑...

 

무심원에서의 강필주, 복수 노선 사랑의 노선으로 변경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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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에는 없었던 나모현의 고백...

 

무심원에서의 구도, 어떻게 개편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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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분명한 것은,

 

더욱 아찔하고

더욱 긴장되는

 

그러한 순간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나모현 옆에는 장부천이 있고 -

강필주 앞에는 청아회장이란 복수의 길이 있기에...

 

 

 

끝으로-

그래도 모든 시청자들의 희망과 바램은 아마도,

 

드라마 돈꽃 17회 줄거리를 시작으로, 강필주가 청아와 사랑 모두 갖길 바랄 것이다.

 

 

 

Ps. 앞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

 

강필주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