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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돈꽃 16회 줄거리] 나만 몰랐던 장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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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돈꽃 16회 줄거리

 

 

-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도..

나만 몰랐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방가워요, 장은천.

 

 

 

 

 

 

장부천" 강필주 ...

 

 

이 개자식이, 지금까지 나를 !

 

 

 

 

 

정말란" 혼자서 -

 

별채 드나드는 것, 삼가라.

 

 

 

 

 

 

강필주와 나모현 사이를 질투하는 정말란 이사 -

 

 

이제는 아들 몰래 진행해 왔던 이혼 마저도

아들을 통해 인질로 삼아, 그녀의 발목을 잡는데...

 

 

 

 

 

드라마 돈꽃 16회 장혁 장승조 줄거리

 

 

- 분위기는 어두웠지만,

 

동시에 자연스러웠던 분위기 속 대화.

 

 

 

 

장부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미웠을텐데 -

 

 

왜 나하고 친구 하자고 물어 본거야?

 

 

 

 

장혁" 강필주는 감옥가고-

장부천이는 풀려나고-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청아, 아들이랑

친구하고 싶었어.

 

 

 

 

 

 

"니가 회장되면 -

 

내가 회장 친구지,"

 

 

 

 

 

 

 

 

장승조" 나 반드시 -

 

청아회장 될거다.

 

 

내가 회장 되려는데 방해하는 것들,

가만두지 않으려고.

 

 

 

"엄마 -

 

이제 참견 좀 그만하세요."

 

 

 

 

장국환" 청아 생존이 걸린 문제다 !

 

 

부회장 자리, 공개경쟁 시켜라.

 

 

 

 

 

 

 

 

[ 드라마 돈꽃 16회 장은천, 뛰어봤자 장부천 줄거리 ]

 

 

장혁" 일자리,

 

그걸 만들어 낸 장부천이 부각이 될거야.

 

 

대통령 해외 순방, 동반 탑승으로 정하자.

 

 

그리고 -

여천이 모르게 한 것, 잘했어.

 

 

 

 

 

 

이미숙" 그리고 -

 

우리 부천이 이혼, 당분간 없던 일로 하자.

 

 

모현이 아직 젊은데 -

기회를 더 줘야지.

 

아이 낳도록.

 

 

 

 

 

 

 

 

 

드라마 돈꽃 16회 '장은천, 나모현에 대한 사랑은 더욱 꽁꽁' 줄거리

 

 

- 아직은,

 

아직은 아니다.

 

 

 

 

 

 

회장직에서 물러난 장성만 -

 

 

'회장'이란 직함 떼고 나서,

 

생긴 이점으로 강필주 & 장부천 압박한다.

 

 

 

 

 

"그동안 당한 서러움을 -

 

다 쏟아내는 자리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쉽겠네."

 

 

 

 

 

 

처음엔 많이 거칠었던 강필주 -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인가 -

상황에 흐름에 따라서 일까 -

 

 

윤서원을 다루는 방법이 더욱, 유연해 졌다.

 

 

 

 

 

 

 

드라마 [ 돈꽃 16회 나모현, 강필주 아닌 장은천 줄거리 ]

 

 

아줌마" 명예회장님이 -

 

장수만 부회장님 어렸을 때, 해줬다는 목걸이잖아요.

 

 

액자가 없어졌다 했더니,

장상무 목에 걸어줬군요.

 

 

 

 

 

강필주, 이제야 조금씩 -

 

강필주 아닌, 장은천 직감했다 !

 

 

 

 

 

 

 

박세영" 20년 만에 -

 

주인한테 돌아가네요.

 

 

 

 

 

장혁" 아버지가 -

 

나에게 유일하게 남겨준 거에요.

 

 

고마워요.

 

 

 

 

나모현" 천만에요 -

 

장은천씨.

 

 

 

 

 

 

드라마 [ 돈꽃 16회 나모현 장은천 줄거리 ]

 

 

강필주 진짜 정체 알았다.

 

 

강필주에 대한 나모현의 사랑,

조금 더 수면위로 올라오나 !

 

 

 

 

 

[ 드라마 돈꽃 16회 장혁 장승주 박세영 줄거리 ]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어차피 알게 될 -

강필주의 정체가 아니라 ...

 

 

장부천이 청아회장 자리에 앉아야만 하는 이유와 명분이 -

바로, 자신의 오른팔 강필주 그 자체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어두운 분위기속에서 부천은 필주에게 -

간접적으로 무언의 뜻을 전달하고자 필사적이였다.

 

 

이어서 -

청아회장에 앉기 위해 괴물이 되고자 각오한 그는,

 

 

정말란 이사의 그늘에서 먼저,

벗어나고자 하였고 ...

 

 

 

끝으로, 우리들이 이 작품에 주목해야 할 시사는 -

 

 

'청아' 라는 대그룹 치고는 -

강필주 라는 사람한테만 너무 기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장은천과 장부천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피 없는 전쟁을 보게 될 것을 암시할 수 있었다.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무심원 속-

 

이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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