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이명희의 신의 한 수

728x90
반응형
728x170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

"이명희 작가의 신의 한 수는?"

 

 

 

 

 

 

 

 

 

 

 

 

강필주를 죽이려고 했던 장부천 -

 

독을 먹고 자살 하려고 했던 정말란 -

 

위험 속, 그러한 그녀를 구하는 강필주 -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의 죽음을 구한 아이러니를 시작으로..."

 

 

 

 

드디어 최종회 라고 해야 할까

이제야 최종화 라고 해야 할까

 

 

결국, 드라마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 앞에 서있습니다.

 

By. 작가 이명희

 

 

 

 

 

이미숙" 니가 필주 사람이였니 ?

 

대체, 언제부터 ...

 

 

 

 

 

복수를 막으려는 자, 엄마.

복수를 강행하려는 자, 아들.

 

 

 

 

강필주" 엄마가 뭘 알아 ...

 

 

 

 

- 먼저 청아가, 오너 집안에 세습 되는 것...

 

끊어 내십시오.

 

 

 

 

- 회장님 비자금을 연구 개발비에

전부 쏟아 내십시오.

 

 

 

 

- 할아버지는 돌아 가셔도,

청아는 남는 겁니다.

 

 

 

 

 

나기철" 저 먼저 검찰에 갑니다.

 

천천히 오세요.

 

 

 

 

 

- 청아재단, 이중회계 장부...

 

 

 

 

박세영" 필주씨도 -

 

무사하지 못 할텐데...

 

 

 

 

나모현" 부탁이 있습니다.

 

 

내부고발자가 된 강필주씨를 꼭,

선처해 주십시오.

 

 

 

 

장성만" 필주 이 범새끼가 -

 

기여코 우리 모두를 지 입에 쳐넣었구나...

 

 

 

 

 

 

따뜻한 가족 -

따뜻한 집안 -

 

 

그렇기에 계속 될 수 있었던 나기철의 시간.

 

 

돈꽃 24회 강필주 나모현 마지막회 줄거리

 

 

-

보여준 사랑 보다,

보여주지 못한 사랑이기에 더욱 애틋한

 

 

 

 

 

 

 

 

 

 

 

 

 

 

 

 

 

눈빛 -

손길 -

 

 

마지막 포옹도,

굿바이 키스도,

 

 

그래서 더 애틋했고

그래서 더 간절했다.

 

 

 

 

이미숙" 수만씨..!

 

수만씨, 살아 났구나 !

 

 

 

 

 

- 꼭 수만씨가 살아나서,

 

나 혼내고 야단 쳐주길 바랬는데 ...

 

 

아버님이 산소호흡기 떼서

죽게했어 !

 

 

 

 

 

 

정신나간 어머니에 -

눈물을 흘리는 아들...

 

 

 

 

장승조" 나 무심원 나간다.

 

 

 

 

- 복수에 바친 니 인생 생각하면

무지 아까워.... 필주야.

 

 

 

MBC 드라마 [ 돈꽃 24회 '청아그룹 수뇌부' 마지마회 줄거리 결말 ]

 

 

 

판사" 다음과 같이 판결을 내립니다.

 

 

피고인 장국환을 징역 7년,

피고인 장성만을 징역 7년,

 

피고인 강필주를 징역 3년형에,

피고인 정말란을 징역 3년에,

 

 

피고인 장여천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드라마는 이렇게 되었지만 -

 

 

현실은 녹록지 않지요.

 

 

 

 

 

 

 

 

 

 

 

모든게 끝나가는 지금 -

모든 것이 정리되어 가고 있는 지금 ...

 

 

드라마의 결말도 아주 빠른 속도로 치닫고 있었다.

 

 

 

 

 

 

 

장혁" 저 위요...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높이 올라가 볼려구요.

 

 

 

 

 

 

 

 

 

 

 

 

 

 

 

 

 

드라마 돈꽃 24회 칼맞은 강필주, 살려낸 나모현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

이 사건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서,

 

 

 

강필주는 나모현과 앞으로 함께 할 것이라는 예감을 받았으며 -

 

강필주가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걸어온 길에 아직도 남은 피해자 까지 -

 

 

 

 

 

 

 

 

시간이 흐르고 -

 

 

모른척 하자던 장부천은 강필주를 보고 내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다.

 

 

 

 

 

 

청아바이오주지사 대표이사로 -

 

장은천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그러한 그의 -

 

뒷모습을 바라보는 나모현...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 '장은천' 결말

 

 

- 일상의 편안함,

- 일상의 아득함,

 

 

푸른 하늘에 수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에서,

 

 

 

24시간 중 복수를 끝낸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자유로운 표정을 내보였다.

 

 

엄마가 원하던,

복수의 고리를 끊어서였을까.

 

 

 

 

 

 

이렇게 끝난 드라마 -

이렇게 끝나가는 리뷰 속,

 

 

이명희 작가의 신의 한 수는 바로 결말 부분이다.

 

 

 

일상 생활로 돌아간 장은천,

 

드라마 속 확연한 결말 던져주지 않아 조금 개운치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이명희 작가는 아무래도, 우리들 자신에게 던져 준 것 같다.

각자의 결말을 말이다.

 

 

희망을 품은 해피엔딩,

희망이 보인 해피결말,

 

 

- 미래지향적 메세지와 함께 말이다.

 

 

 

 

 

 

이렇게 -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는 '이명희 작가의 신의 한 수' 결말과 함께 끝이 난다.

 

 

 

청아그룹이 때로는 삼성을 연상케 했고

청아타운이 때로는 롯데를 연상케 했다.

 

 

그렇다면, 복수를 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아들 장은천에게 말했던 엄마에 대한 메세지는...

 

현 정권이 적페청산이라는 명목으로 강행하고 있는 표적수사를 멈추라는 것일까.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

지금의 복수는, 미래의 복수를 기약하는 -

 

 

어떠한 마지막을,

어떠한 최종화를,

 

 

결국 치닫은 결말 속, 이명희 작가가 진정 말하고자 했던 메세지 -

 

'이것' 하나라고는 칭하지 못 할 것 같다.

 

 

 

아무래도 많은 것을 말하고자 하였고

역시나 수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었던 결말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앞으로도, 제2의 청아그룹이 나올 것이고-

제3의 청아타운이 등장 할지도 모른다...

 

그럼, 그때 떠올리자 !

 

 

이명희호의 돈꽃 24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을.

 

To. 미래의 대한민국 속 깨어난 시민의식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