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김지원, 서대영 윤명주 [구원커플]
"구했는데, 안 구했으면 어땠을까. 오늘 처음 후회 했죠." 진구" 세발, 남았다. 절대 명령 대기하라에는 어떤 움직임도 있어서 안된다. 그게 명령이다. 군인에게 명령이란 생명보다 우선이다. 그게, 너희가 선택한 특전사의 임무다. 서대영 상사" 이 싸움은, 제가 졌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들으셨습니다. 바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을 다해..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불행히, 제 생각도 사령관님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이 싸움에서 지는 이유 입니다. 윤 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김지원" 미안해, 남자 앞 길 막는 여자여서. 서대영 상사, 진구. 윤명주 중위, 김지원. 일명 : 구원커플. 진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랍니다. 윤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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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3회] 명대사/명장면 송송커플
[: 태양의 후예 3회 명대사&명장면 :] 송혜교" 못본거야, 못본척 하는거야. 유시진" 안전구역 울타리도 넘어 오셨고, 반성의 기미도 없으시고. 유시진" 방금, 지뢰 밟았어요! 강모연" 뭘 밟아요? 지뢰요? 진짜에요, 나 지뢰 밟았어요? 어어... 그럼 어떡해요, 나 죽어요? 유시진" 군 생활 15년째 인데.. 지뢰 밟고 산 사람 못 봤어요. 강모연" 지금 그걸, 말이라고...! 그게 군인이 할 소리야, 어떻게든 해봐요! "잘 지냈어요?" [: 태양의 후예 3회 송중기 명대사 :] 유시진" 다시 봐서, 방가워요. 강모연" 그러니까, 명주 서상사님 유대위님이 삼각관계 라고요? 지금도 유효하고? 그래서 유대위님 입장은 어떤대요? 그냥, 물어본거에요. 그냥 물어본거라구요 대위님 입장, 안궁금하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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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회] 송중기 송혜교 '명대사&명장면'
[: 태양의 후예 1회 :] 각각, 등장인물 그리고 상황에 맞춘- 명대사 그리고 명장면만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꼭! 기억에 남는 위주로. "남조선은 여기저기 눈치 보는 곳이 많아서, 먼저 총을 못쏘지 않네? 우리 공화국은, 다르다." 유시진" 분단이 70년인데 여전히 오해가 있네, 우리 군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정확하게 쏜다. "방갑다고 이렇게, 연회 한 번씩 보진 맙시다." 강모연" 아, 죄송합니다. 환자가 도망가고 있어서... 치료도 안받고 튀고 있습니다. "걱정마요, 칼은 내가 더 잘써요." 진구" 좋은생각이야, 돈이 문제면 돈으로 해결해야지. 형이 돈이 좀 많아, 자신 있는 놈 있으면 이 지갑 가져가, 그럼 다 줄게. 유시진" 이야~ 칼도 갖고 다녀? 안되겠다, 니네. 해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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