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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 2회] 줄거리&명대사 "노조가입 이수인[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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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이번 Jtbc 꿀잼 드라마 포스팅 [송곳]

 

부당함에 맞서 싸워라!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라!

일은 죽도록 시키고, 돈은 안주고!

군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다른 것이 아닌, 틀린 세상을 바로 잡아라!

 

세상에 소리치는 송곳처럼 날카로운 그들의 아우성!

 

 

 

<< 드라마 송곳 전체적인 줄거리 >>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2회]

 

정부장의 해고 지시를 거부한 수인.

과장들과 노조를 결성해 보려고 하지만 과장들은 떠나고 수인 혼자 남는다.

사원들에 대한 푸르미 사측의 압박은 더욱 거세어지는데...

 

이에, 프랑스인 점장까지 나선다!

수인이 데리고 있는 부하직원 앞에서, 이렇게 말한다.

"점포이동 임금인상 진급도 없을 것이다"

"당신들은 영원히 내 밑에서 고통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보스, 이 과장 때문입니다.

 

 

 

 

이수인" 나는 정의를 외칠 뿐,

정의를 실현시킬 수는 없는 인간이였고...

늙고 지혜로운 군인은 그런 나를 간단하게 제압했다.

 

 

 

 

 

지현우" 회사는 내 기대와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프랑스인들은 내 유별남을 불편해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장점으로 여기는 듯 하였다.

 

이곳은 고졸의 판매사원도 매니저가 될 수 있는 곳이였고,

모두가 공평하게 박봉과 일에 시달렸다.

 

 

 

 

 

이수인" 아마도 그 표정, 그러니깐 약하다는 사실 자체가

그들에 협오감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혐오하는 대상에게는 진심으로 잔인해 질 수 있다!

 

"하루종일 관리자의 눈이 닿지 않는 모든 곳에서,

숨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안내상[구고신]" 딱~ 보니까 총 맞은 전우버리고,

도망 잘~ 치게 생겼네...

 

"같이 일 하다가 다친 동료하나 지킬 깡도 없는 인간이..

사람 죽일 깡은 잘도 있겠다."

 

 

 

 

 

 

지현우" 기분이 아주 더럽다.

하지만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다!

난 이미 죽었고...

내 발로 알아서 치워져줄 마음은 조금도 없다.

 

날,

치워봐라!

 

 

 

 

 

안내상[구고신]" 당신 지금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이러는거아냐...

나 당신같은 사람 숱하게 봤는데,

지 손 더러워지는거 못 견뎌.

 

이수인" 왜 소장님은 하는거,

저는 못할꺼라 생각하십니까!

 

 

소장 구고신과 과장 이수인이 만났다.

틀려먹은 푸르미 마트를 개혁하자!-!

 

"당신들은 안그럴꺼라고 장담하지만,

서는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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