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송곳 6회]
이번에는 줄거리 떼고~
명장면 명대사 더 포스팅 해보잣!-!
갓 안내상의 말빨과 행동대장 지현우가 뭉쳤다.
다른 것 다 필요없어-!!!
그저 사람답게, 인간답게, 근로자답게만 대우해줘.
매일매일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고,
온 몸이 아파서 파스로 도배를 하고!
우린 지금의 부당한 사회에 절대 굴하지 않아!
쓰러지면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서-!!!
반드시, 끝까지 싸우겠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일까...
무엇이 옳은 것인가, 무엇이 틀린 것일까...
얼마나 더 많은 희생과 눈물을 흘려야 한단 말인가!!!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대접 받는 것이...
당연함이 아니라, 투쟁으로 싸워서 얻어내야 했던 것이더냐!
비참하고 부당하고 더러운 세상에, 나는 소리친다.
"싸울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
소장 구고신" 용돈을 벌러 왔던, 생계가 급해서 왔던!
일 하는 사람이 이런 취급을 받으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거요!
여러분들 일하는거 자식들한테 보여줄 수 있어요?
자식들한테 여기서 일하라고 할 수 있어요?
싫죠!? 왜 싫어?
일이 험해서? 월급이 적어서?
아니죠...
새파란 관리자가 반말을 하든 쌍욕을 하든!
진상이 뺨을 때리든 침을 뱉든!
하루 종일 광대뼈 떨리도록 생글생글 웃고 있어야되잖아,
이거 부끄럽잖아, 이거 자식들 볼까봐 무섭잖아.
왜! 정당하게 일하고 돈 받는 사람들이 부끄러워야 해?
우리가 근로계약 했지, 노예계약한거 아니잖아!
없는 것도 서러운데, 없이 살면 몸도 아파...
내 몸 아픈건 참겠는데, 내가 아프고 바쁘면 애기들도 아파!
"이수인씨...
너무 위대해 지지 맙시다."
"부당한건 맞는데,
불법은 아니요."
안내상" 그거 반장병이야...
원래 지도 떠들다가 반장만 되면 떠드는 애들,
죄다 바보같고 한심해 보이는 법이거든...
이수인씨 혼자 싸울 땐?
똥물 튈 까봐 모른척 했잖아...
억울해 하지마요~ 앞에 서면 고생하는 거요~
"그 사람들 목에 칼 들어올때 까지,
당신들 목은 붙어있고?"
싫으면 관두세요, 억지로 시키는 사람 없습니다~
과장 이수인[지현우]
"세상은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가끔 고장난 신호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곳에는 모든 신호등이 꺼저있다.
대체... 이 신호등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
[< 송곳 6회 최고의 명장면/명대사 >]
과장 이수인" 야만?
프랑스에서는 직원을 괴롭혀서 내쫓는 것을 문명이라고 부르나보지?
매니저 목 조르고 직원 협박하는 건 비폭력이고...
그렇다면, 고작 몇 시간 배운내용 때문에 공포에 떠는건 합리성이라고 하겠네.
현지화? 아니.
그게 당신의 원래 모습이야.
<< 드라마 송곳 7회 예고 >>
점점 소장 구고신을 닮아가는 과장 이수인.
안내상 지현우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P.S] 송곳 박시환 김가은 곧 커플탄생!?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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