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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 3회] 줄거리&명대사 "지현우 안내상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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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송곳]

 

부당함에 맞서 싸우자!

세상을 바꾸려는 자 지현우, 안내상.

 

언제까지 부당함에 눈물만 흘리고, 참고만 살 것인가!-!

이제는 일어나라, 참지말고 싸워라!!!

 

부당한 세상을 바꾸고자 싸우고, 소리치는 그들의 목소리&메세지.

[송곳 3회 줄거리]

 

 

 

[전체적인 줄거리]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3회]

 

푸르미 점장의 선전포고 이후, 사내 왕따가 된 이수인.

우연히 구고신의 명함을 보고 강한 이끌림에 그를 찾아간다.

그렇게 찾아간 노동상담소에서 자신과 닮은 세상의 걸림돌 같은 인간들을 만나게 되는데,

 

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이겨내려고 하는 이수인.

말리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구고신.

이들이 만났다!-!

 

 

"송곳같은 인간은 꼭 있기 마련이다"

"노조 변호사가 대통령이 된 마당에 노조를 만들었다고 해고했다."

 

 

<< 명장면&명대사 포스팅!>>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전부 내 보내세요."

 

푸르미 부장" 이거 정리 누가 했어!

일을 했으면 티가 나야 될 것 아니야, 티가!!!

일하기 싫어!?

 

 

 

 

[안내상과 지현우의 첫 만남!]

 

구고신"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여기서는 법을 어겨도, 처벌 안받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이득을 보는데...

 

어느 성인군자가 구지 안지켜도 될 법을 지켜가며 손해를 보겠어?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도 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되는거야.

 

노동 운동 10년 해서 사장되면,

노조 깰 생각부터 하게 되는게 인간이야.

 

"당신들은 안 그럴꺼라고 장담하지만,

서는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구고신" 싸움이란게, 고고하게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나 당신같은 사람 숱하게 봤는데,

지 손 더러워지는거 못 견뎌...

 

앞으론 이겨도 지는 날들에 연속이야,

이겨도 서럽고 막막해.

 

근데 당신이 이 일을 하겠다고?
당신이야 당신을 믿겠지만, 난 아니야!

 

이 싸움 진다고,

당신 잃을게 없잖아, 이거 당신 싸움 아니라고...

 

나 당신 자존심 지키자고,

푸르미 직원들 밥줄까지 끊을 생각 없으니까!

힘 빼지 말고 그냥 가 봐요.

 

 

 

 

이수인" 소장님은 뭘 잃습니까?

그 사람들이 싸움에서 지면, 소장님은 잃는게 있습니까?

 

소장님도 자기 싸움 아니잖습니까!

왜 소장님은 하는걸, 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영문도 모르고 그냥 떠밀려서 나가는 사람들을 그냥 보고만 있어요!!!
소장님은 그게 됩니까?

전 안됩니다!

 

 

과장 이수인과 소장 구고신의

진심을 담은, 진심을 소리치는 명장면&명대사.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자 순간!

 

 

 

"일할 사람이 없는데 어떡합니까?"

 

이수인" 매니저가 앞치마하는거 싫으시면,

사람을 더 뽑으세요.

 

보답받을 호위가 없다는 걸 아니,

애써 호위를 보일 필요도 없다.

 

 

 

 

 

푸르미 프랑스 점장, 부장, 과장들은 덤벼라!-!

 

"젊은이들이 어디서 단체로 호국 과외라도 받나봐~?

사람 모가지가 얼마나 질긴지, 보여줘야지-!!!"

 

지현우 안내상 현우 김가은 예성

그리고 [jtbc 드라마 송곳 4회] 모두 화이팅으리-!!

 

[더 많은 드라마 출처] : http://blog.naver.com/Kws3128pdm

 

오늘도 부당함이 없는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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