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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 4회 줄거리&명대사 "안내상 취업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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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jtbc 송곳 4회]

<<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

 

아직도 부당함에 눈물만 흘리고 계신가요?
아직도 부당함에 참고만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들에게 위로받고 용기얻어 참지말고 싸우십쇼-!!!

 

세상을 몽~땅 바꾸려는 자, [지현우 안내상]

이들이 부당함에 앞서 노조와 함께 이겨내는 이야기.

[송곳]

 

 

 

[4회 줄거리]

 

허과장의 계략으로 징계해고 위기에 놓인 예성.

수인은 우연히 정부장의 컴퓨터에서 예성을 고발한 보고서를 발견하고 프린트한다.

 

한편, 강민의 가입으로 노조는 활기를 되찾으며-

푸르미 점장 부장 과장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소장 구고신" 2002년 신규채용 70%가 비정규직이요.

그럼, 이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면 정규직이 되느냐?

4년이 지나도, 정규직으로 전환 될 가능성... 9%가 안되요.

 

미국 파견 노동자는 1년이 지나면 57%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데...

이게 무슨소리야, 이게 무슨소리냐고?

 

한국에서 취업하는 사람 대부분은,

평생 일을 해도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 얘기잖아!!!

 

경기 좋아지면, 예전처럼 돌아갈 줄 알았죠?

가장 혼자 벌어서, 4식구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세상!

그런 시절!

그런 세월은 다신 않와요.

 

꼭지만 틀면 나오는 수돗물처럼 마음대로 갖다 쓰다가,

아무때나 갖다버릴 수 있는 이 좋은 세상을!
어느 미X놈이 바꾸고 싶겠냐고...

 

몇년만 지나봐... 그런 시절 있었던거,

기억도 못 할꺼야.

 

 

암울하고 암울한 이야기.

참담함 속에 더 참담한 이야기.

근데 더 슬픈건 앞으로도 우리들 미래에 희망은.... 없다.

즉, 한마디로 갈수록 더욱 힘들 것이고 갈수록 더욱 말세다.

 

 

 

 

 

 

구고신" 연애 안 해봤어요, 연애?

 연애 하듯이...

매력적인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을 꼬시는 거다~ 이 말이거든!

 

김가은" 참~ 몇몇이 매력적이네...

하긴 소장님이 워낙 매력적이니까~

구고신" (단호하게) 걔들은 내가 꼬신애들 아니야,

그냥 꼬인 애들이지...

 

김가은" 그럼... 여긴 똥!
이쪽은 똥파리?

 

소장님한테 꼬인 사람 중에 이 오빠가 제일 매력있어요~

놓치지나 말아요.

 

'나도 똥파리 쪽인가?'

 

 

 

안내상" 니들 어디서, 단체로 호국 과외라도 받나봐?
한놈 짜를려고 칼 빼드니까, 너도나도 짤라달라고

모X지를 들이대네...

아~주 그냥 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들이셔,

 

한번에 짜르기 힘들어서, 하나씩 짜르는건데-!

줄줄이 나가주면 땡큐~베리마치지,

 

당신들 짤라내고, 딴 회사처럼 그자리 비정규직으로

채워서 돈 아끼겠단 이야기 아니오~ 기게 감이 안와?

 

반격을 하려면,

아픈데를 찔러야지, 왜 애X를 하냐고...

회사를 너무 사랑하는거지...

"사람 모X지가 얼마나 질긴지 보여줘야지..."

 

-일단 푸르미 취업규칙부터 봅시다-

[취업규칙이란, 직원들 근로조건에 관한 회사의 규정]

 

룰을 알아야~ 게임을 할 것 아니야,

"취업규칙"

 

 

 

 

"사직서든 뭐든간에,

회사에서 싸인 하라는건 모두 하지마요!"

 

"걔네들은 우리한테 유리한거에는 싸인 안 받아요,

회사에서 싸인하라는건, 무조건 우리한테 불리한거에요."

 

 

 

 

 

"끌어들이긴, 누가 끌어들여요?"

그 친구들이 뭐, 목줄 잡혀서 끌려왔어요?

 

지 발로 오드만...

좋은 대학 안 나오고, 넥타이 안 매도 지 인생 귀한 줄은 알아요.

믿으세요~

닥치면 다 하니까!

 

깨지면 또 붙으면 되는거고,

지는건 안 무서워요... 졌을 때 혼자 있는게 무섭지.

그냥, 옆에 있어요... 그거면 되요.

 

 

 

 

 

많이 불안하고... 많이 힘들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우리들이 포기한다면-!

말세 중에 말세, 난세 중에 난세인 이 현실을,

우리 아들 딸이 물려 받게 됩니다.

 

한번 죽지, 두번 죽습니까!?

인생 한번이고, 뭐 없다.

화끈하게 부딪히고, 강하게 살자!

 

[드라마 jtbc 송곳 5회]

지현우 예성 안내상 김가은 현우,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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