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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7회 대사] 멈추려는 홍지홍, 달리려는 유혜정 [[ 닥터스 17회 대사 ]]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진실, 도덕적 양심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진실,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를 듣기 위해 진실을 향해 달려왔다." 유혜정' 진실을 알게되는 순간,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다. 홍지홍"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외과 전체의 문제입니다. 한사람에게 전체의 짐을 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닥터스 해바라기 김래원 ] "오늘 너 멋지더라, 내가 네 애인인게 아주 자랑스러웠어!" 홍지홍" 할매 일에서 네가 자유로워 지는게, 그게 네가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 닥터스 멈추려는 홍지홍, 달리려는 유혜정 ] 김래원" 네가 이 일에 얽매여서 현재를 망치는게 안타까울 뿐이야. 박신혜" 논점 흐리지 말고 대답해 주세요. 화나서 그래요. .. 더보기
[닥터스 16회 명대사] 책임, 아무나 지는거 아니다. [[ 닥터스 16회 명대사 ]] 인생 원래 그래, 그런게 인생이야. 언제는 내 마음대로 됬었나, 인생.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야. 주치의로서 유혜정의 본의 아닌 실수, 최강수의 원치 않은 수막종까지. 모두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또 다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책임, 아무나 지는거 아니다. 박신혜' 위험은 신호를 보내고 오지 않는다. 나는 누군가의 뒤를 캐면서, 내 뒤는 안전할 줄 알았다. 내가 일 할 때, 남들도 놀지 않는다. 김래원" 뭐가 죄송해? 강수, 너 내가 띄엄띄엄 봐서 몰랐는데 괜.찮.다! 앞으로도 누가 이런식으로 너한테 부당하게 대하면 그에 합당한 대응을 해줘, 나가봐. [ 닥터스 유혜정 명대사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 보다 먼저 죽으면 안되요. 그거, 꼭 지켜줘야.. 더보기
[닥터스 15회 리뷰] 기적을 감히, 꿈꿔도 되는가 [ 닥터스 15회 리뷰 ]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기 자신 또한 포기하려는 남궁민에게 다가간 박신혜. 유혜정, 자신의 아픔 그리고 자기의 치부로 남의 아픔과 자살을 막는데 성공하다. "아빠가 되갖고, 애들 인생에 평생 그늘 심어줘서 되겠어요?" 김래원" 상처라는게, 참 아이러니해. 니 상처가 해와달 아빠에게는 힐링이 된거잖아. 남궁민" 세상이 그래도, 아직 따듯하네요. [ 닥터스 홍지홍 명대사 ] "변화해야, 살 수 있습니다.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은, 의사와 환자가 공존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 닥터스 15회 위생을 생활화 합시다! ] 홍지홍" 결벽증 있게 생겨 가지고, 남에 속옷 괜찮아? 나는 예민해 ! 속옷은 공유 안해. [ 닥터스 리뷰 : 세상에 정답은 없다. .. 더보기
[닥터스 14회 김래원] 남궁민, 사랑에는 두가지가 있었다. [ 닥터스 14회 김래원 남궁민, "사랑에는 두가지가 있었다." ] 사랑하는 여자가 과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자의 사랑 - 김래원 자신의 목숨보다 더 지키고 싶은, 부모로서 아이들에 대한 해바라기 같은 사랑 - 남궁민 같은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은 달달하고, 한쪽은 슬프다. "그래서 지금 내 마음은 더 아프다." 홍지홍" 저 아버지 마지막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게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한 자식으로서 갖는 바램입니다. [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의사커플 ] 유혜정" 차 한잔, 하고 가실래요? 홍지홍" 응! 그 말 안했으면 나 섭섭할뻔 했다. "가야겠다. 아무래도 단 둘이 방에 있는 것 좀 그래, 야해... 청출어람이다." [ 닥터스 14회 박력쩌는 김래원 ] "이보다 더 한 것도 잘 할 .. 더보기
[닥터스 13회 박신혜] 사랑의 모험, 두근두근 [ 닥터스 13회 박신혜 사랑의 모험 두근두근 ! ] 유혜정" 연애는 남자와 여자 두사람이 함께 쓰는 공동 역사다. 서로의 과거 상처가 현재에서 얼마나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가 함께 쓰는 연애사의 키워드다. 김래원" 정식으로 소개할게, 내 여자친구, 유혜정씨. 박신혜"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 받은 홍지홍씨 여자친구 유혜정입니다. "미워... 너무 미운데, 좋아... 너무 좋아." [ 닥터스 박신혜 명대사 ] "인간의 삶은, 멀리서 볼 때가 좋은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니까, 잔인해요." [ 닥터스 13회 - 연애시작! ] 유혜정" 누군가의 삶으로 들어가는 모험이 시작됬다. 두근두근! [ 닥터스 음란마귀 유혜정 ] 박신혜" 좀, 야한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할 때, 좋아하는 사람이 괴로워.. 더보기
[닥터스 12회 유혜정] 홍지홍 명대사 [ 닥터스 12회 홍지홍 유혜정 명대사 ]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항상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인생의 본질은 변화이다. 혼자 결정하고, 혼작 책임지는 것이 남자의 삶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제 기억은 친절을 먹고 자랍니다." 한혜진' 저 남자는... 제 남편이 아니에요. [[ 닥터스 12회 ]] 윤균상" 아버지 기대에 충족시키려 들지마... 너 이제, 18살 소녀 아니야. [ 닥터스 홍지홍 명대사 ] 김래원" 우정과 발전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집니다. 홍지홍" 너가 미치게 보고 싶더라. 항상 행동으로 먼저였는데, 너한테 고백한 것도 같은 맥락이야. 근데, 기다림이...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널 통해 배웠어. [ 닥터.. 더보기
[닥터스 11회 대사] 홍두식 어레스트 [ 닥터스 11회 대사 ] 소신과 신념으로 오직 환자만을 ! 국일병원 이사장 홍두식 어레스트로 사망. 김래원, 눈물 흘리다. 그러한 그를 바라보며... 더 슬퍼하는 박신혜. 그렇다고, 이들의 의사 이야기가 끝나서는 안되며, 계속 걸어가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자아를 만나게 해준다. 모르고 있었던, 내 내면을 건드렸다. 몰랐다. 내가 이런 남자인줄.' 홍두식" 결혼 하는거 봤으면 좋겠다. 홍지홍" 손자까지, 보실 수 있어요. [ 닥터스 홍두식 대사 ] "의사한테 우선순위 1번은 환자다." 홍두식" 넌 끼지마, 이 일은 내 손으로 끝낼꺼야. 넌 의사만 해, 그게 너야. [ 닥터스 11회 ] 이성경" 내가 원하는걸, 넌 너무 쉽게 얻어. 내 옆에서. 박신혜" 쉽게 얻었다고? 아무리 내가 쉽게 얻어봐야.. 더보기
[미녀 공심이 20회] 남궁민 마지막회 [ 미녀 공심이 마지막회 ] 여주가 민아라서 꽤나 끝까지 보기 힘들었지만, 남궁민이 있어서 가능했던 드라마. 에피소드의 속도조절 실패에 갈수록 재미도 감동도 없었던 드라마.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주말드라마라서 다행이였고 남주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그나마 살렸던 드라마. 1회부터 쭉 시청했던 시청자로서, 매우 실망한 드라마. [ 미녀 공심이 20회 명장면 ] 온주완" 형... 이제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 준표형... 남궁민" 으음... 그래, 준수야. 석준표" 아, 내가 변호사란건 알지? 당신이 받을 형량이 얼마나 되는지, 내가 미리 알려줄게. 살인미수 1건 살인교사 2건 형량 계산할 필요도 없네... 당신 평생 이 감옥에서 못나와! 이 안에서 절대 뉘우치지도 말고 반성하지도 마. 매일매일 고통스러워 하면.. 더보기
[닥터스 10회 리뷰] 김래원 박신혜 명장면 [[ 닥터스 10회 명장면 리뷰 ]] 홍지홍" 밥이라도 먹어보고 라이벌 소리 해라. 박신혜" 행복해요? 어떻게 행복을 확신해요? 김래원" 살아있고... 좋아하는 사람 있고, 이렇게 같이 밥 먹고, 이러면 난 행복이지. "이제, 나 보이니?" [ 닥터스 김래원 리뷰 ] "부담스럽다. 왜 그렇게 보고 있니? 넌, 뭐 할 일 없냐?" [ 닥터스 10회 박신혜 명장면 ] 유혜정" 전 남녀관에 사랑을 믿지 않아요. 하지 말까요? 근데, 꼭 사랑을 해야 한다면... 그 한 사람은 홍지홍 선생님이 될거에요. 병원장" 수술 잘못 됬으면 좋겠어요. 우리 그러면 손 안대고 코풀 수 있잖아요. 어려운 수술이니까, 천하의 정윤도라도 쉽지 않을거에요. 이사장" 모든 압박에도 견딜 수 있는 심장, 냉철한 두뇌 ! 섬세한 손을 가.. 더보기
[닥터스 9회 명대사] 홍지홍, 의사도 사람이다. [ 닥터스 9회 명대사 ] 홍지홍" 혜정아... 나 팔 길지? 나... 사용해도 되, 팔. 박신혜' 복수를 하면, 피해 받은 것에 대한 분노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복수는... 진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난 목적을 달성하기 전 까지 쉬지 않는다. 근데, 이 남 자 앞에선... 잠이 온다. "그거 머리였어? 나 무슨 깃털인 줄 알았어..." [ 닥터스 홍지홍 유혜정 미친년놈들 ] 문지인" 요새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번에 비 오는 날, 동네 공원에서 어느 미친년놈들이 그냥 춤추고, 난리도 아니였데요~! 김래원" 어떻게 가로채게? 누가 뺏기기나 한대? 혜정이가 매력적인 여자란걸 너도 알게되어 기쁘다 ! [ 닥터스 9회 김래원 명대사 ] "왜 긴장을 해? 혜정이랑 나랑 얼마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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