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13회 명장면] 김래원 조재현
김래원" 난 드릴게 없네, 현선이를 드리자니.. 내 인생 풀겠다고 동생 인생 기름칠 할 수도 없고. "병원에서 나는 피 냄새 보다 기름 냄새 맡으면서 살겠습니다." 박정환" 혼자 남을 아이야, 엄마. 지금은 같이 있어 줘야지. [ 펀치 13회 김래원 명장면 ] 박정환" 손자가 귀여우면, 용돈이나 주실 것이지, 군대를 빼주시나. "내가 사는 세상에서 공주 노릇 하신 분, 내 아이 세상에서 왕비까지 되는 건 못 보겠네." > "예린이 관련 자료, 언제 세상에 나올지 몰라. 하경아.. 내 얼굴에 침 뱉는건 참겠는데 예린이 몸에 먼지 묻는건 못 참겠다, 내가." 박정환" 윤지숙 총리, 가마에서 내립시다. 밥이나, 사세요. [ 펀치 13회 박정환 명장면 ] "총장님 목줄, 제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뒷일은 뒤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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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줄거리] 공수래공수거
[: 펀치 김래원 :] "어떡하나, 새로 맞춘 양복, 입어 보지도 못하고 나부터 살려주면, 굿바이." "요즘 젊은 검사들, 지 마누라 말은 들어도 총장 말 안듣습니데이~" 박정환 검사" 총장은 2년, 정권은 3년 남았어. 어이 옛친구, 장관님 생각은 뭐지? [: 펀치 명대사 :] "어이, 팔 짧은 친구 이쪽 줄이 잡을까 저쪽 줄이 좋을까 헷갈릴 땐, 가까운 줄을 잡아." 김래원" 이 사람하고 옷깃만 스친 사람도, 바지까지 턴다. 이태준 총장, 친구라니까. [ 펀치 줄거리 하이라이트 ] 박정환" 전쟁에서 부상당해 낙오한 놈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앞만 보고 갈라는데 그놈이 자꼬 발목 잡으니 겁이 나시나? 김상민 회장, 진술서 받았을 때 수갑을 채워드렸어야 되는데. 김래원" 공수래공수거죠 총장님한테도.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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